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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시상다리가 휘어지는 건강밥상, 공전자연학교

  • 가격정보

    효소정식
    15,000원
    효소백반
    8,000원
    효소삼겹살
    12,000원
    효소비빔국수
    6,000원
    건강카페 (모든메뉴, 생과일 주스 제외)
    5,000원
  • 주요시설

    건강카페
    있음
    숙소
    있음
    오토캠핑장
    있음
    강당
    있음
    노래방시설
    있음
    효소체험
    별도문의
  • 편의시설

    화장실
    있음
    주차
    가능
  • 시골밥상

    본 공전자연학교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판매농산물

    본 공전자연학교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해당홈페이지

  •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345 공전자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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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요리에 대해서는 사실 엄청 까다롭게 굴어요좋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장을 보는 데도 꽤 오래 걸리고, 조리하는 시간도 이틀 정도 걸리거든요.

미리 만들어 놓는 음식은 하나도 없어요. 기름도 직접 짜다 쓰는걸요 뭐-

정직하게, 느리게 만든 음식을 알아주시고, 또 맛있게 드셔주시면

그걸로 전 행복해요, 정말로.”


공전자연학교

#효소 #밥상 #슬로푸드 #학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주시는 거 아니에요?

처음에는 호박죽으로 가볍게 속을 달래주고, 소담하게 차려진 한 상을 받았어요. 담백한 잡채와 불고기가 살짝 들어가 단맛이 나는 떡, 샐러드, 작은 전에 버섯야채무침을 올려 먹는 삼색전까지. 그릇을 싹싹 비우고 나니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 찰나- 모든 그릇이 비워지고, 새로운 음식들로 가득 채워지는 거 있죠?! 아직 끝난 게 아니라며...

    





음식의 종류를 다 말하기에는 너무 많으니(!) 살짝만 알려드릴게요. 보쌈과 단호박에 담긴 계란찜, 된장찌개, 표고버섯, 가지무침 등등...!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을 올려 한 번씩만 먹어도 밥 한 공기는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효소정식이라서 소화도 잘 되겠다 싶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지요.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와서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공간. 공전자연학교는 음식을 선물한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그런 공간이에요. :)

    

 




#STORY 01

공전자연학교, 취향







물 맑고, 공기 좋은 제천에 자리한 공전자연학교

공전자연학교가 자리한 제천 공전리. 다른 지역에 비해 상록침엽수가 많아 공기가 맑다는 박달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창문을 열고 달리니 자연에서 뿜어져 나온 산내음이 가득하다. 공전자연학교 입구에는 너른 논이 양옆으로 빼곡이 들어서 있다. 산을 타고 내려온 시원한 바람이 논을 간질이는 모습조차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한때는 아이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종소리가 울렸을 공전리 학교. 이제는 여행객의 쉼터가 되어 맛있는 한 끼를 내어주는 건강한 학교로 탈바꿈했다. 어째 배에서 점심시간이 다 됐다며 종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기도 하다.(!)

    

 












공전자연학교에서 가장 따뜻한 공간, 건강카페 효소차

흥겨운 노래가 울려 퍼지는 입구를 지나 복도에 서 있으니 학교에 다시 들어온 것만 같다. 실내화를 갈아 신고서 교실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강카페교실로 들어서 본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따뜻한 기운까지 더해져 공간 자체의 분위기에 녹아들어 버렸다. 칠판을 보니 천연효소차를 비롯하여 허브차, 생과일쥬스, 몸에 좋은 건강한 차 등 여러 종류의 음료를 마실 수 있게 해 두었다. 모든 메뉴는 15,000원으로 무한 리필!







복도 창문가에 놓인 효소를 이용한 천연효소차가 궁금하다면 효소차를 맛보는 것도 좋다. 맛있는 밥 한 끼에 효소차 한 잔이면 소화도 훨씬 잘 될 테니까!건강한 차는 이슬차, 목력차, 쑥차, 수제 생강차 등이 있는데, 칠판 아래에 효능이 전부 적혀져 있다. 혈액순환이 안 된다면 곰취차를, 소화가 더딘 사람은 수제 생강차를, 눈에 염증이 있다면 국화차를 추천한다. 여행을 떠나 아픈 곳까지 힐링하고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아니한가~

 




우리 가족도 따뜻한 밥 한 끼 먹고 싶어요.

그렇다면, 고민 없이 들러도 된다! 3~4일 전에 미리 예약만 한다면 말이다. (재료 준비와 음식 차리는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 운동장이 보이는 식탁에 앉아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며 느린 한 끼를 즐겨 보자. 푸짐한 밥상에 색다른 풍경까지 더해져 잊지 못할 가족 여행이 될 수 있을 테니까.

    

 



밤이 참 좋아요, 인공적인 게 없거든요. 반딧불이도 가끔 보이고요, 달빛이 약한 날에는 별빛이 아주 그냥 쏟아져 내려요.

밤의 실루엣이 참 아름다운 공간이기도 해요. 이 공간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사람 냄새 나는 곳이라고 해야 할까요.”

 



#STORY 02

공전자연학교, 음식




<효소정식> 첫 번째 밥상 입맛을 돋궈주는 밥상

공전자연학교에서 가장 대표적인 메뉴로 꼽히는 <효소정식>. 누군가는 효소정식을 맛보고서 보약 한 첩 지어 먹은 것 같다는 얘기를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효소정식 하나에 온갖 정성이 들어간다. MSG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으며, 식탁에 올려지는 모든 식재료는 직접 눈으로 보고서 구매하신다고 한다. 어떨 때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3일을 기다리기도 하신다고.

 

진정한 슬로푸드(Slow Food)인 효소정식의 첫 번째 밥상을 먼저 소개하려고 한다.

     












노란색의 담백한 호박죽이 가장 먼저 입맛을 돋궈준다. 제철 과일이 올려진 샐러드에는 직접 만든 소스가 더해져 상큼한 맛을 자극한다. 알록달록한 삼색전은 우엉잡채와 표고버섯으로 만든 소를 전 위에 올려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초록색 전은 파로, 빨강색 전은 비트로, 노란색 전은 강황으로. 자연의 색을 담아 전을 만들었다. 고소한 깨가 솔솔 뿌려진 잡채 역시 독특한 풍미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첫 번째 밥상이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때문. 떡 명인이 직접 만든 떡에 불고기와 계란 지단이 양념처럼 버무려져 있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떡은 이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러우며, 불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첫 번째 밥상에 빠진 것이 있다면 바로 두텁떡. 이 떡도 함께 나오니 참고해두자.

  

 



<효소정식> 두 번째 밥상 다양한 식감과 향과 맛의 향연

첫 번째 밥상을 다 먹으면 이어서 두 번째 밥상이 다시 차려진다. 어느 하나 콕 집어서 이것은 꼭 맛봐야 한다.’라고 하기엔 아쉬울 정도. 모든 반찬을 한 번씩은 꼭 먹어보라. 내가 알던 재료도, 반찬도, 음식도 전부 다 새로울 테니 말이다.















가운데에 있는 보쌈은 엄청나게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접시에 함께 담긴 맵싹한 무말랭이와 먹으면 식감이 다양해져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쌈채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된장이나 고추장을 살짝 찍어서 함께 맛보자. 된장과 고추장 역시 수제! 단호박 계란찜은 가장 독특했던 메뉴 중 하나.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이 두 식재료의 만남으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가 됐다. 간간하면서도 부드러운 계란찜에 더 부드러운 단호박이 만났다. 단호박 특유의 단맛이 계란찜에 녹아들어 있다. 꼬옥- 함께 퍼서 드셔보시길. 참기름으로 살짝 간을 한 명란젓은 그야말로 밥도둑이고, 청포묵무침은 깨와 김으로 고소하게 맛을 냈다. 그 외에는 제철 재료로 만든 밑반찬으로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어쩌면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맛있게 이끌어냈기에 더욱 맛있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늘 제철 과일이나 재철 재료를 사용해서 음식을 하려고 해요.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재료들이 있거든요.

다른 계절의 과일이나 재료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계절에 맞는 과일과 재료를 미리 사둬요.

가장 좋은 것으로. 그러면 다른 계절에도 맛있는 재료를 먹을 수 있거든요.”


 








공전자연학교의 시크릿가든, 텃밭

학교 뒤편에는 500평 규모의 텃밭이 있다. 고추, 고구마, , 배추, , 산나물 등등. 다양한 채소와 나물이 제천의 맑은 공기 속에서 자라난다. 텃밭에서 갓 따낸 식재료로 채워지는 건강한 밥상. 가격에 비해서 푸짐하게 나올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시크릿가든, 텃밭 덕분이 아닐까. 밥상 메뉴를 보면 채식하는 사람들이라도 충분히 즐길 만한 반찬들이 많다. 텃밭에서의 싱싱한 채소와 나물로 건강 밥상을 즐겨보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내 손을 거쳐 가야 해요.

공전자연학교 음식의 기초인 고춧가루나 마늘, 고추장, 된장, 소스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든다. 요리를 해주시는 분은 이전에 폐백음식을 하시던 떡 명인이셔서 떡과 음식의 색감을 어우러지게 하는 것에 대해서 조예가 깊으시다. 그래서 전도 삼색전으로 만드신 것이며, 첫 번째 밥상에 나오는 떡의 맛과 식감 역시 예사롭지 않았던 것. 쌀도 직접 농사를 지으시는데, 그 덕분에 밥 자체가 쫀득하고 맛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요리하는 것 자체를 정말 좋아하고 즐기고 계신다. 요리를 즐겁게 하는 사람의 음식은 그 맛에서도 확실히 느껴지지 않을까.

 

제 음식을 알아주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그걸로 행복해요.”

    

 



앞으로는...

유황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신다. 유황 콩, 된장, 양파 배추 등등. 특히나 유황돼지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유황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시다고.

    

 



공전자연학교에서는 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각자 하고 싶은 일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제천에서 진정한 힐링여행을 하고 싶다면 공전자연학교를 적극적으로 권해본다. 마치 선물과도 같은 공간일 테니 말이다.



#STORY 03

공전자연학교, 정보



<편의시설>



▲ 공전자연학교 복도 끝에 있는 세면대, 왼쪽 여자화장실 오른쪽 남자화장실


▲ 공전자연학교 복도 끝에 있는 화장실


▲ 공전자연학교 식당


<이용안내>



<주변여행지 추천>



1. 의림지 - 18km, 26분 소요

2. 교동민화마을 -15km, 30분 소요

3. 청풍랜드 - 23km, 38분 소요

4. 청풍문화재단지 - 25km, 40분 소요

5.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 30km, 50분 소요

6. 옥순대교 - 37km, 56분 소요

7. 청풍호치민- 43km, 1시간 3분 소요






공전자연학교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345

문의전화 010-5699-6556 / 043-645-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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